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특별시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회장들이 하나되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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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복지코리아 | 여춘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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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회장들이 하나되어 움직인다.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오후 마포공덕역에서 노인장기요양기관 서울지역 협회의 회장들이 서울시 노인장기요양기관들의 현안을 공유하고 이전보다 더 든든한 협회간 협조를 도모해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자리로 함께 모였다.

이날 간담회는 사단법인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지부 권요안지부장(회장), 사단법인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장현준지회장(회장), 사단법인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지부 정규태지부장(회장)이 간담회 자리에 모였으며. 위 단체는 각각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민간시설협회, 법인재가협회, 민간재가협회의 자격으로 공식회의를 하는 단체들이다.




간담회의 내용으로는 시설설치 임대차허용에 대한 문제, 종사자 구인이 어려운 현안,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서울시종사자처우개선에대한 조례 활성화방안, 서울형좋은돌봄인증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관련, 현지조사대응방안, 노인장기요양제도와 회원기관의 문제들에 대한 협조와 공동 대응방안, 노인장기요양제도의 동반자로써 크고 작은 문제들을 즉각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연락망구축 등을 논의하고 서로 협력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협회장 사진 최종.jpg























왼쪽부터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장현준회장,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지부 권요안회장,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지부 정규태회장

현재 서울특별시는 시설급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506개,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기관이 4,839개인데 방문요양을 하면서 방문목욕을 함께 제공하는 기관이 대부분이라 약 3,000개 기관이 운영중인데 간담회한 회장들의 협회의 기관의 회원수는 약 1,200개기관으로 서울특별시 기관에 3분의 1 규모의 회원을 가지고 있어 오늘 모인 간담회의 협력으로 앞으로 서울특별시 노인장기요양기관들의 발전이 기대된다.



장기요양기관찾기.jpg


현재3개단체 회원수.jpg


여춘엽  kwon034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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